지난 20년 전 환자분들에게 꼭 필요한 검사들을 해드리고 꼼꼼한 진료와 수술을 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처음의 신념을

시작으로 비록 크지 않은 평화롭고 조용한 소도시이지만 바쁜 농사일과 각자의 업무속에서 귀한 시간을 내셔서 본원을

방문하는 환자분들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환자분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어쩔수 없이 서울의 큰 병원을 가지 않도록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안과가 되고자 하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그 뜻을 같이하여 이루고자 노력해준 청출어람이 되어 잘 따라와 주신 훌륭한 후배 안과

원장님들과 함께 하게 됨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주 온빛밝은안과가 충주시민의 자랑과 역사로 남게 되는 병원이 되도록 최고만을 우선하기보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이 되겠습니다.

 의과대학생 시절 우연히 시작한 시각장애인 봉사활동을 계기로 안과 의사의 꿈을 키웠고, 그 꿈과 노력이 현재의

온빛밝은안과 이준목 원장을 만들었습니다.

 실력은 기본이고 환자분들과 소통하는 의사이길 바라며, 항상 온화한 미소로 처음 안과 의사로 진료와 수술을 시작하던

마음 그대로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과에는 여러가지 증상으로 환자분들이 방문하십니다. 눈은 아주 작은 장기이지만 참 많은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고

여러가지 질환들이 생길 수 있어, 일평생 잘 관리 해야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안과 내에서도 분야가 다양하고 안과의사로서 공부해야 할 것들과 익혀야 할 술기들이 많습니다. 

저희 온빛밝은안과 원장님들은 항상 공부하는 마음으로 매주 컨퍼런스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정보들에 

대해서도 공부를 합니다.

 항상 공부하는 의사, 항상 노력하는 의사, 환자분의 말 한마디 놓치지 않는 의사가 되는것이 저희 온빛밝은안과의 모토입니다.

눈만보는 의사가 아닌 환자의 마음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의사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대학병원에서부터 수많은 환자분들을 뵙고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며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안과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가장 전문성을 요하는 망막전문의로서 저를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께 친절한 설명과 바르고 정확한 치료로

보답하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수학문제나 복잡한 장난감 조립을 시작부터 끝까지 혼자힘으로 해결하는것을 좋아했습니다.

의과대학에 온 뒤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환자의 눈을 책임지는 모습에 끌려 안과를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도 잘 회복되지

않던 환자분들이 완치되어 편안해진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항상 같은 마음으로 진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은 어색하지 않다.

무엇보다 환자분들이 치료를 받고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의사는 환자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환자를 알아가는 가운데 치료가 더욱 더 극대화 되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로 믿고, 안심하며 의지하는 가운데 의사와 환자가 모두 행복해지는 그런 진료활동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